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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전파사

미스터 트롯 임영웅의 과거 4 - 미스터 트롯에 출연하기 전까지

최근 시청률 동 시간대 1위, 10주 연속 신기록을 경신한 TV 조선 <내일은 미스터 트롯> 예심과 1, 2차 본선 라운드를 통과한 최종 톱 7을 추렸고, 3월 12일 최종 '진'을 선발하는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보랏빛 엽서,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일편단심 민들레야, 바램 등 부르는 노래마다 이슈를 일으키며 톱 7의 맨 윗자리를 차지한 임영웅. 마지막 최종전에서도 멋진 활약을 기대하며, 미스터 트롯에 출연하기까지 알려지지 않은 그의 과거를 공개합니다.

 

 

임영웅 ⓒ 임영웅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im_hero____/

 

 

*【풀버전】 임영웅 - 보랏빛 엽서 🔥미스터트롯 준결승 레전드 미션🔥 https://youtu.be/W7zINNUI008

 

   

1. 포천시 홍보대사, 찐 포천의 아들, 포천의 영웅

 

임영웅은 포천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초중고를 포천에서 다녔고, 대학도 포천과 남양주시에 캠퍼스가 있는 경복대학교 실용음악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어머니가 현재 포천시 소흘읍에서 '이현 헤어칼라'라는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고요. 미용실로도 많은 팬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세 살 때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가정형편이 어려웠지만, 중학 시절 반장을 도맡을 만큼 모범생이었습니다. 어린 시절 편의점 아르바이트도 했었고, 최근까지도 군고구마 장사를 했다고 방송에서 예기한 적도 있습니다. 바른생활로 주변 사람들에게 칭찬이 자자합니다. 가수로 데뷔한 후 2019년 포천시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습니다. 

 

 

 

포천시 홍보대사 임영웅 ⓒ 임영웅 인스타그램 

 

    

 

포천시 홍보대사 위촉패 ⓒ 임영웅 인스타그램 

 

    

2. 고향 포천에서 개최한 전국 노래자랑 최우수상 출신에서 초대 가수로

 

실용음악과에 진학해 가수의 꿈을 키우던 임영웅은 2015년 포천 시민가요제에서 최우수상을 받습니다. 그리고 2016년에 포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BS 전국 노래자랑에 참여했습니다. 이때, 저도 현장에 있었기에 생생히 기억합니다. '일소일소 일노일로를 불렀었는데, 처음 들었던 노래지만 남다른 노래 실력에 감탄했어지요. 그 후로 트롯 가수로 데뷔하고 크고 작은 무대에 오른 소식을 간간이 들었습니다.

 

2019년 3월엔 포천의 대진대학교에서 전국 노래자랑이 열렸었는데요. 초대 가수로 공연을 했습니다. 이 때도 제가 현장에 있었습니다. ‘계단말고 엘리베이터’를 불렀었지요. 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을 계기로 트롯 가수로 데뷔하고 다시 초대 가수로 오다니 얼마나 감회가 남달랐을까요? 그것도 고향에서요.

 

*◆ 떳다~! 임영웅 ◆ KBS 전국 노래자랑 포천시편 현장 스케치!! https://youtu.be/Q4h_SXP8qbM

    

3. SBS 판타스틱 듀오 일반인 홍대 트로트 영웅

 

2016년엔 SBS 판타스틱 듀오 이수영 편에 일반인 홍대 트로트 영웅으로 출연했습니다. 이수영과 GRACE를 함께 불렀었지요. 이수영의 발라드가 약간 뽕끼가 있어서인지, 홍대 트로트 영웅의 목소리가 정말 잘 어울렸습니다. 이때도 패널로 출연했던 장윤정은 미스터 트롯에서처럼 감탄합니다.

    

임영웅은 판타스틱 듀오의 출연으로 소속사와 계약해 가수로 데뷔합니다.

   

*KBS 아침마당 우수자들의 콘서트 https://youtu.be/8oQZxwm3nT4

 

4. KBS 아침마당 꿈의 무대 5연승. 

 

임영웅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건 2017년 KBS 아침마당입니다. 어려웠던 가정사와 어머니와 할머니까지 얼굴을 진달래와 두 차례 패배를 맛보며 5승으로 유명해집니다. 어려웠던 가정사와 어머니와 할머니까지 얼굴을 알리고, '영웅이', '영웅 군'으로 어르신 패널들과 시청자에게 사랑을 받습니다.

 

 

ⓒ 포천시 페이스북

 

    

바른 청년, 포천의 아들, 포천시 홍보대사 임영웅

미스터 트롯의 '진'으로 전 국민의 영웅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